트립팝 Tripop트립팝Tripop
여행 일정정보 확인: 2026년 8월

스페인 포르투갈 8박 10일 일정: 바르셀로나에서 포르투까지 한 방향, 네 도시에 이틀씩 (경비·입국 정리)

스페인 포르투갈 8박 10일 실전 일정. 바르셀로나 2박, 마드리드 2박, 리스본 2박, 포르투 2박을 한 방향으로 잇고, 도시 간 이동(고속열차·비행기), 2026년 유럽 입국(EES·ETIAS), 사그라다 파밀리아·구엘 공원·제로니무스·벨렝탑·페나성 입장료와 예약 규정, 숙소 위치와 짐 처리, 1인 경비까지 정리했습니다.

#스페인 여행#포르투갈 여행#스페인 포르투갈#스페인 포르투갈 10일#바르셀로나 여행#마드리드 여행#리스본 여행#포르투 여행#신트라#사그라다 파밀리아#유럽 패키지#유럽 자유여행#추석 해외여행#ETIAS#EES#AI 여행 플래너#트립팝#Tripop

하나투어·모두투어 유럽 패키지에서 서유럽 다음으로 꾸준히 팔리는 조합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입니다. 이 글은 그 패키지들이 도는 도시를 자유여행 동선으로 다시 짠 8박 10일입니다. 뼈대는 단순합니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리스본, 포르투 네 도시에 2박씩, 동쪽에서 서쪽으로 한 방향으로만 이동하고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도시를 옮기는 큰 이동은 세 번이고, 여기에 톨레도와 신트라 당일 왕복이 한 번씩 얹힙니다.

가우디 광장 연못 너머로 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한눈에 보는 일정

일차도시코스이동
Day 1인천 → 바르셀로나저녁 도착, 숙소 주변직항 약 14시간
Day 2바르셀로나사그라다 파밀리아, 고딕 지구, 보케리아지하철·도보
Day 3바르셀로나 → 마드리드오전 구엘 공원, 오후 고속열차 이동AVE 약 3시간
Day 4마드리드프라도 미술관, 왕궁, 솔·마요르 광장도보
Day 5마드리드 → 리스본오전 톨레도 반나절, 저녁 비행열차 편도 30분씩 + 비행 1시간 20분
Day 6신트라 당일 → 리스본오전 페나성, 오후 복귀 후 알파마기차 편도 40분씩
Day 7리스본 → 포르투오전 벨렝 지구, 오후 열차 북상열차 약 3시간
Day 8포르투렐루 서점, 히베이라, 와인 셀러, 크루즈도보
Day 9포르투 출발오전 여유 뒤 귀국편 탑승경유 1회
Day 10인천 도착

동선의 원칙. 이 일정은 스페인을 먼저 보고 포르투갈로 서진하는 구조라 같은 길을 두 번 가지 않습니다. 다만 2박씩이라 해도 온전한 관광일은 도시당 하루 남짓입니다. 그 하루를 어디에 쓸지 정해 주는 게 이 글의 본체입니다. 이동일인 Day 3·5·7의 오전에도 관광이 한 블록씩 들어가는데, 세 번 모두 "오전에 하나, 오후에 이동"이라는 같은 리듬입니다. 이 리듬이 무너지면 뒤 일정이 연쇄로 밀리니, 이동일 오전에는 예약 시각이 이른 곳 하나만 넣고 짐은 숙소에 맡겼다가 찾아서 역으로 가세요.

출발 전: 입국(EES·ETIAS)·통화·시차

  • 비자·입국: 한국 여권은 솅겐 무비자입니다(모든 솅겐국 합산, 아무 180일 중 90일). 여권은 솅겐 출국 예정일 기준 3개월 이상 유효, 10년 이내 발급이어야 합니다. 2025년 10월 12일 시작된 EES가 2026년 4월 10일부터 전면 시행 중이라, 첫 입국지(바르셀로나)에서 지문·안면을 등록하고 이후 출입국 때는 등록된 정보로 대조합니다. 성수기엔 등록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도착 후 일정은 여유 있게 잡으세요. ETIAS는 2026년 8월 기준 아직 시행 전입니다. 공식 목표는 2026년 4분기 개시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으니, 출발 전 EU 공식 안내를 한 번 확인하면 됩니다.
  • 통화: 두 나라 모두 **유로(EUR)**입니다. 카드 결제가 보편적이라 현금은 소액만 준비하고, 해외 수수료 없는 트래블카드가 유리합니다.
  • 시차: 스페인은 한국보다 7시간(서머타임 기준), 포르투갈은 스페인보다 1시간 더 느립니다. 국경 심사가 없어 시차가 바뀐 걸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 항공: 바르셀로나 In, 포르투 Out 다구간(오픈조)으로 끊으면 되돌아오는 이동이 없습니다. 바르셀로나행은 직항이 있고, 포르투에서는 유럽 경유로 돌아옵니다.
  • 통신: 유럽 다국가 이심(eSIM) 한 장으로 두 나라를 커버합니다.

도시별로 뭘 보나

네 도시의 성격이 뚜렷하게 다릅니다. 바르셀로나는 가우디, 마드리드는 미술관, 리스본은 언덕과 대항해시대, 포르투는 강과 와인입니다.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이틀

사그라다 파밀리아 1882년 착공 이래 짓고 있는 성당으로, 가우디 서거 100주기인 2026년 6월 10일 중심 첨탑 '예수 그리스도의 탑'이 축복되며 높이 172.5m,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가 됐습니다. 정면 '영광의 파사드' 공사는 계속되고 있어 크레인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되지만, 예약 경쟁은 그만큼 더 치열해졌습니다. 기본 입장 €26, 탑 전망대 포함 €36의 시간지정제라 날짜가 잡히면 바로 예매하세요.

구엘 공원 모자이크 도마뱀과 물결치는 벤치로 유명한 가우디의 공원입니다. 입장료는 €18(2026년 기준, 이전 €10에서 인상)이고 시간당 입장 인원을 제한합니다.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중앙 테라스가 대표 자리입니다.

고딕 지구·보케리아 시장 좁은 중세 골목과 대성당, 그리고 람블라스 거리의 재래시장입니다. 생과일 주스와 하몽 꼬치로 점심을 때우기 좋고, 관광객이 몰리는 만큼 소매치기도 몰리니 가방은 앞으로 메세요.

마드리드, 미술관의 이틀

마드리드 그란 비아 초입의 메트로폴리스 빌딩

프라도 미술관 벨라스케스 '시녀들'과 고야의 검은 그림들이 있는 스페인 회화의 본산입니다. 입장료 €15인데 월~토 18~20시, 일·공휴일 17~19시는 무료입니다. 무료 시간대는 줄이 매우 기니, 제대로 보려면 낮에 유료로 들어가고 무료 입장은 짧은 재방문에 쓰는 편이 낫습니다.

마드리드 왕궁 방 3,000여 개 규모의 유럽 최대급 왕궁입니다. 기본 입장 €18이고, 월~목 저녁 무료 시간대는 EU 시민·거주자 등이 대상이라 한국 여행자는 대부분 해당되지 않습니다. 왕궁 앞 알무데나 대성당과 사바티니 정원까지 묶어 반나절 코스입니다.

솔 광장·마요르 광장·그란 비아 마드리드의 중심축입니다. 스페인 도로원표(km 0)가 솔 광장에 있고, 해 진 뒤 그란 비아의 조명과 츄러스 한 접시로 하루를 닫기 좋습니다.

톨레도(반나절) 세 종교의 유산이 겹겹이 쌓인 옛 수도로, 아토차역에서 고속열차 약 30분에 역에서 구시가까지는 도보 약 20분입니다. 대성당과 타호강 전망대를 돌면 반나절이 꽉 찹니다. 일요일 오전엔 대성당 관람이 안 되니 요일을 확인하세요. 이 일정에선 Day 5 아침 일찍 나가 13시대에 마드리드로 돌아오고, 숙소에 맡긴 짐을 찾아 15시 전에 공항으로 출발해 저녁 리스본행을 타는 역산입니다.

리스본, 언덕과 대항해시대의 이틀

리스본 알파마 골목을 오르는 노란 트램

제로니무스 수도원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항로 개척을 기념해 지은 마누엘 양식의 걸작입니다. 입장 €18, 시간지정제에 월요일 휴관이니 요일부터 확인하세요. 회랑의 석조 장식을 보는 데만 한 시간이 갑니다.

벨렝탑 테주강 어귀를 지키던 16세기 요새로, 1년 넘는 보수를 마치고 2026년 5월 27일 재개관했습니다. 입장 €15에 시간지정제이고 하루 입장 인원을 크게 제한해 현장 구매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제로니무스와 같이 월요일 휴관이라, 이 일정처럼 벨렝을 Day 7 오전에 두는 경우 그날이 월요일이면 Day 6과 순서를 맞바꾸세요. 이때 신트라가 이동일 오전으로 가므로 페나성 첫 시간대 예약과 숙소 짐 보관이 전제입니다.

파스테이스 드 벨렝 1837년부터 수도원 비법 그대로 굽는 에그타르트 원조 가게입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바로 옆이라 벨렝 지구 코스에 자연스럽게 붙습니다. 갓 나온 타르트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 먹습니다.

알파마·상 조르즈 성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언덕 동네입니다. 노란 트램이 좁은 골목을 비집고 오르는 풍경이 이 도시의 대표 이미지인데, 관광객이 몰리는 28번은 낮 시간대에 줄이 깁니다. 저녁엔 파두 공연이 있는 식당에서 바칼라우(대구 요리)를 곁들이세요. Day 6 오후 신트라에서 돌아온 뒤가 이 동네 차례입니다.

신트라, 하루를 페나성 중심으로

신트라 언덕 위에 선 페나성의 붉은 시계탑과 노란 성벽

페나성 숲 위로 붉은 탑과 노란 성벽이 솟은 19세기 낭만주의 궁전입니다. 공원+궁전 통합권 €20의 시간지정제로, 예약 시각에 늦으면 입장을 거부당할 수 있습니다. 리스본 로시우역에서 신트라까지 통근열차로 약 40분(편도 €2.55, 충전식 교통카드 €0.5 별도)인데 좌석 예약이 없는 열차라 표는 역에서 카드에 충전해 씁니다. 신트라역에서 페나성까지는 434번 순환버스로 갈아타며, 이 버스표는 열차 카드와 별개로 현장에서 삽니다. 성수기엔 버스 줄에만 수십 분이 갈 수 있으니 오전 이른 입장 시간대를 예약하고 공원 입구에서 궁전까지 도보 30분을 계산에 넣는 것이 요령입니다. 호카곶이나 헤갈레이라 별장까지 넣으면 저녁 알파마 일정이 사라지니, 첫 방문은 페나성과 신트라 구시가로 끊으세요.

포르투, 강과 와인의 이틀

도루강 건너에서 본 포르투 히베이라 지구와 라벨루 배

렐루 서점 네오고딕 목조 계단으로 유명한 1906년생 서점입니다. 입장권은 공식 예매 기준 €15.95이고, 서점 자체 판본(Edições Livraria Lello) 책을 사면 그 값이 차감됩니다. 낮에는 입장 줄이 골목을 감으니 개점 직후로 예약하세요.

동루이스 다리·히베이라 에펠의 동업자였던 테오필 세리그가 설계한 2층 철교입니다. 상층은 걸어서 건널 수 있고, 강 건너 가이아 쪽 언덕에서 보는 히베이라의 주황 지붕과 야경이 포르투에서 가장 알려진 장면입니다.

와인 셀러 투어 다리 건너 빌라 노바 드 가이아 강변에 칼렘, 샌드맨 같은 포트와인 셀러가 줄지어 있습니다. 투어+시음 2~3잔이 €25 안팎, 1시간~1시간 30분짜리라 오후에 넣기 좋습니다. 영어 회차가 많으니 예약 시 언어를 확인하세요.

도루강 크루즈 여섯 개의 다리를 지나는 50분짜리 유람선으로 €20 안팎입니다. 히베이라와 가이아 양쪽 강변을 물 위에서 한 번에 훑는 코스라, 걷기로 본 도시를 정리하는 마지막 일정으로 어울립니다.

도시 간 이동, 예약이 반이다

구간수단소요1인 요금(프로모~일반)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고속열차(AVE·iryo·Ouigo)약 2시간 30분~3시간€9~70
마드리드 → 리스본비행기약 1시간 20분€40~100 + 수하물
리스본 → 포르투알파 펜둘라르·인터시다드약 2시간 50분~3시간 20분€15~36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국영 렌페의 AVE 외에 iryo, Ouigo 같은 경쟁사가 같은 노선을 달려서, 일찍 예약하면 한 자릿수 유로부터 시작하는 프로모 좌석이 잡힙니다. 임박해서 사면 €70을 넘기도 하니 이 구간이 예약 시점의 손익이 가장 큽니다. 프로모 요금은 환불·변경 불가 조건이 붙는 게 보통이라 일정 확정 후에 사세요. 스페인 고속열차는 승강장 진입 전 짐 엑스레이 검사를 하고 출발 직전 탑승구를 닫으니, 산츠역·아토차역에는 30분 전에 도착하세요.

마드리드 → 리스본 두 수도 사이에 직통 열차가 없습니다. 비행기 약 1시간 20분이 정답이고, 도착하면 시계가 1시간 뒤로 갑니다. 저가항공 기본운임엔 위탁수하물이 없어 캐리어당 편도 €30~50이 붙으니 수하물 포함가로 비교하세요. 리스본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지하철로 약 30분(1회 €1.9, 충전식 카드 €0.5 별도)입니다.

리스본 → 포르투 고속열차 알파 펜둘라르로 약 2시간 50분, 정가 2등석은 €36 안팎이고 프로모 요금은 €15부터인데 5~60일 전에만 팔고 환불이 안 됩니다. 리스본 시발역은 시내 동쪽의 산타 아폴로니아역이고 오리엔트역을 거쳐 가니, 바이샤 쪽 숙소면 산타 아폴로니아가 가깝습니다.

공항 이동 바르셀로나 공항은 에어로버스(편도 €7.5 안팎)로 카탈루냐 광장까지 약 35분, 마드리드행 열차를 탈 산츠역까지는 지하철로 연결됩니다. 포르투에서 출국하는 날은 지하철 E선이 시내에서 공항까지 약 30분(Z4 승차권 €2.3+교통카드 €0.6)입니다.

숙소는 어디에 잡나 이동이 많은 일정이라 숙소 위치가 동선의 절반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 광장~에샴플레(공항버스 종점이자 관광 축), 마드리드는 솔~그란 비아(도보 축에 아토차역 접근 용이), 리스본은 언덕 위 알파마 대신 평지인 바이샤~아베니다(캐리어와 역 접근), 포르투는 상 벤투역~알리아도스 대로 주변이 기준점입니다. 히베이라 강변과 알파마는 풍경은 좋아도 돌계단 위라 캐리어와 상극입니다.

컨셉별로 이렇게 바꾸세요

같은 8박이라도 동행과 목적에 따라 바꿔야 할 날이 다릅니다.

컨셉바꾸는 날빼는 것넣는 것
미식 중심Day 4 오후, Day 8 저녁왕궁 내부 관람산 미겔 시장, 포르투 프란세지냐와 셀러 2곳왕궁은 광장에서 외관만 봐도 스케일이 전해지지만, 마드리드의 시장과 포르투의 와인 셀러는 안에 들어가 먹어야 본체인 곳입니다
신혼·기념 여행Day 6신트라 당일 왕복리스본 시내 여유, Day 8 포르투 석양 크루즈페나성 이른 아침 강행과 버스 줄은 이 여정에서 피로가 가장 큰 블록이라, 기념 여행이라면 그 시간을 시내 산책과 도루강 석양으로 바꾸는 쪽이 남는 게 많습니다
재방문(바르셀로나 경험자)Day 3~5마드리드 이틀 중 하루세비야 1박(마드리드에서 고속열차 약 2시간 30분)두 번째 스페인이라면 프라도보다 세비야 대성당과 알카사르가 새 카드이고, 고속열차라 하루를 쪼갤 수 있습니다
체력 여유형Day 5톨레도 반나절 왕복레티로 공원 산책과 프라도 무료 시간대나흘째는 이동 피로가 쌓이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왕복 열차를 빼고 시내를 걷는 쪽이 남은 닷새를 살립니다

8박 10일 경비, 1인 기준

2인 1실, 인천 출발 기준입니다. 유로 환율(2026년 8월 기준 1유로 약 1,600원대)과 성수기 여부에 따라 움직입니다.

항목절약형표준형여유형
항공(다구간)120만160만210만
숙박 8박, 1인60만110만170만
도시 간 이동·시내 교통25만35만45만
입장·투어20만35만50만
식비 9일45만65만90만
합계약 270만약 405만약 565만

도시 간 이동에는 고속열차 두 구간과 비행기 한 구간 외에 톨레도·신트라 당일 왕복, 공항 연결, 저가항공 수하물 요금까지 들어갑니다. 입장·투어는 본문의 유료 명소(사그라다 €26~36, 구엘 €18, 프라도 €15, 왕궁 €18, 톨레도 대성당, 제로니무스 €18, 벨렝탑 €15, 페나성 €20, 렐루 €15.95)에 셀러 투어와 크루즈를 더해 다 돌면 1인 €200~230대, 약 35만원 안팎입니다. 절약형은 이 중 몇 곳을 외관 관람으로 돌리는 전제입니다. 식비는 스페인 물가가 서유럽 3국보다 완만해 점심 메뉴 델 디아(코스 정식)를 €15 안팎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은 꼭

  • 열차는 일찍 살수록 싸고, 시간지정 입장권은 일찍 사야 원하는 시간대가 남습니다. 고속열차 프로모 좌석과 사그라다·벨렝탑·페나성 슬롯부터 잡으세요.
  • 다구간(오픈조) 항공으로 바르셀로나 In, 포르투 Out을 끊어 되돌아오는 이동을 없앱니다.
  • 포르투갈 도착하면 시계 확인. 스페인보다 1시간 느립니다. 예약 시각 착오가 여기서 납니다.
  • 제로니무스·벨렝탑은 월요일 휴관. Day 7이 월요일이면 Day 6(신트라)과 순서를 바꾸세요.
  • 이동일 오전엔 명소 하나만, 짐은 숙소에.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몸만 다녀온 뒤 찾아서 역·공항으로 가는 게 표준 동선입니다.
  • 역에는 30분 전에. 스페인 고속열차역은 짐 검사가 있고 탑승구를 일찍 닫습니다.
  • 소매치기 대비. 람블라스 거리, 솔 광장, 리스본 트램 안이 다발 구간입니다. 가방은 앞으로 메세요. 스페인은 외국인의 신분증 소지 의무가 있어 여권은 숙소에 두기보다 안쪽 주머니에 지니는 쪽이 원칙입니다.

정리

스페인 포르투갈 8박 10일은 바르셀로나(2박) → 마드리드(2박) → 리스본(2박) → 포르투(2박)의 한 방향 서진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입국은 솅겐 무비자(180일 중 90일) + 여권 3개월 이상 유효 + EES 등록(첫 입국지) + ETIAS는 시행 전(출발 전 확인)
  • 도시 간 큰 이동은 고속열차, 비행기, 열차 각 한 번씩. 마드리드→리스본만 하늘길
  • 사그라다·구엘·제로니무스·벨렝탑·페나성은 전부 시간지정 예약제, 제로니무스·벨렝탑은 월요일 휴관
  • 두 나라 모두 유로, 포르투갈은 스페인보다 1시간 느림
  • 트립팝(Tripop)으로 도시별 일정·열차·입장권 바우처를 한곳에

이 스페인 포르투갈 일정, 트립팝으로 정리하기

네 도시를 도는 동안 열차표가 여섯 장, 시간지정 입장권이 여덟 장까지 쌓이는 일정입니다. 트립팝(Tripop) 앱에 "스페인 포르투갈 8박 10일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리스본 포르투" 한 줄을 넣으면 일자별 골격이 잡히고, 항공권·열차·입장권 PDF를 올리면 바우처가 도시별로 정리됩니다. 유로 가계부와 동행자 공유까지 한 앱에서.

정보 확인

이 글의 일자별 동선은 계획 예시이고, 입장료와 교통 요금은 트립팝 여행 데스크가 2026년 8월 30일에 각 시설 공식 사이트와 예매처에서 맞춰 본 값입니다. 유럽 입국 제도(EES 시행 중, ETIAS 도입 시점 미확정)와 명소별 예약 규정·휴관 요일, 열차·항공 요금은 시기와 환율에 따라 바뀌니 출발 전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적힌 숫자가 실제와 다르면 그 사이 바뀐 것이니,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이미지: Pexels (Mehmet Turgut Kırkgöz: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Lajos Kristóf Kántor: 마드리드 그란 비아, Theo Felten: 리스본 알파마 트램, Mo Eid: 신트라 페나성, Natallia: 포르투 히베이라), Pexels License.

자주 묻는 질문

2026년에 스페인·포르투갈 갈 때 ETIAS가 필요한가요?

2026년 8월 기준 ETIAS(유럽 전자여행허가)는 아직 시행 전입니다. EU 공식 안내는 2026년 4분기 개시를 목표로 제시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으니, 출발 전 EU 공식 안내에서 시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입출국 기록을 자동 수집하는 EES는 2025년 10월 12일 시작되어 2026년 4월 10일부터 전면 시행 중입니다. 솅겐 첫 입국지(이 일정에선 바르셀로나)에서 지문·안면을 등록하고, 이후 출입국 때는 등록된 정보로 대조합니다. 여권은 솅겐 출국 예정일로부터 3개월 이상 유효하고 10년 이내 발급본이어야 합니다.

스페인에서 포르투갈 넘어갈 때 입국 심사를 받나요?

아닙니다. 두 나라 모두 솅겐 협정 가입국이라 바르셀로나에서 EES 등록과 입국 심사를 한 번 거치면 포르투갈로 넘어갈 때 국경 심사가 없습니다. 다만 시차가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스페인보다 1시간 느려서, 마드리드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는 1시간 20분을 날아가도 도착 시각은 출발 시각에서 20~30분밖에 안 지나 있습니다. 열차·투어 예약 시각을 헷갈리기 쉬우니 도착하면 시계부터 확인하세요.

마드리드에서 리스본은 어떻게 이동하나요?

직통 고속열차가 없습니다. 비행기가 약 1시간 20분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버스는 8시간 안팎이라 하루가 통째로 갑니다. 열차는 환승을 거쳐 6시간 이상 걸리고 편수도 적습니다. 다만 저가항공 기본운임엔 위탁수하물이 없어 캐리어당 편도 €30~50이 붙으니, 요금 비교는 수하물 포함가로 하세요. 그래도 시간 대비 비행기가 가장 쌉니다.

인천에서 직항이 있나요?

바르셀로나까지는 직항이 운항 중이며 약 14시간대입니다. 리스본과 포르투는 인천 직항이 없어 유럽 도시를 한 번 경유합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로 들어가서 포르투에서 나오는 다구간(오픈조) 항공권으로 끊으면 되돌아오는 이동이 없어지고, 왕복 직항만 고집하는 것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

스페인 포르투갈 8박 10일 경비는 얼마나 드나요?

항공·숙박 포함 1인 270만~565만원 선입니다. 유로 환율과 성수기, 호텔 등급이 변수이고, 사그라다 파밀리아·구엘 공원·제로니무스 수도원·벨렝탑·페나성 같은 예약제 명소 입장료를 다 더하면 1인 30만원대 중반까지 쌓입니다. 도시 간 열차·항공은 일찍 예약할수록 싸고, 저가항공 수하물 요금 같은 부대비용을 총액에 넣어 계산해야 합니다.

입장권은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이 동선의 대표 명소는 대부분 시간지정 예약제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기본 €26)는 시간대를 지정해 예매해야 하고, 구엘 공원(€18)도 시간당 입장 인원을 제한합니다. 리스본의 제로니무스 수도원(€18)은 시간지정제이고, 1년 보수를 마치고 2026년 5월 재개관한 벨렝탑(€15)은 하루 입장 인원을 제한해 현장 구매가 어렵습니다. 두 곳 모두 월요일 휴관입니다. 신트라 페나성(공원+궁전 €20)도 시간지정이고 예약 시각에 늦으면 입장을 거부당할 수 있습니다. 날짜가 잡히는 대로 공식 사이트에서 예매하세요.

이 일정, 내 여행으로 만들어 볼까요?

트립팝 AI가 한 줄 입력으로 나만의 일정을 만들어 드려요. 가계부·바우처·오프라인까지.

여행지 정보 더 보기

다른 글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