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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5박 7일 일정: 도시 사흘과 바다 이틀로 가르고, 마지막 날은 방콕을 거치지 않습니다 (경비·입국 정리)

발행·편집 Tripop편집 원칙

이 글 소개

방콕 파타야 5박 7일 실전 일정. 방콕 3박으로 사원과 시내를 돌고 파타야 2박으로 코란섬과 해변을 쓴 뒤, 귀국일에는 방콕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파타야에서 수완나품공항 직행버스로 마무리하는 동선입니다. 2025년 5월부터 의무가 된 TDAC 디지털 입국카드, 한국 여권 무비자 90일, MRT 컨택리스 승차와 BTS 라빗카드, 에까마이발 파타야 버스 144바트까지 공식 요금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제휴 안내: 일부 링크를 통해 예약하면 트립팝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방콕과 파타야를 한 번에 도는 일정의 관건은 두 가지입니다. 도시와 바다에 며칠씩 줄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 날 어디에서 공항으로 갈 것인가. 이 글은 방콕 3박, 파타야 2박으로 가르고, 귀국일에는 방콕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파타야에서 수완나품공항 직행버스로 마무리하는 동선으로 짰습니다. 2025년부터 의무가 된 TDAC 입국 등록, 2026년에 바뀐 무비자 제도와 MRT 결제 방식까지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짜오프라야 강 건너에서 본 해질녘의 왓아룬 중앙탑

방콕과 파타야, 무엇에 며칠 쓰나

방콕은 사원 하루, 시내 하루 반이면 첫 방문의 뼈대가 잡히고, 파타야는 섬 하루와 해변 반나절이 본체입니다. 그래서 5박은 방콕 3, 파타야 2로 가릅니다. 순서는 방콕이 먼저입니다. 귀국일에 파타야에서 공항으로 바로 가면 방콕 시내로 되돌아가는 구간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직행버스도 정체는 타지만, 없앤 구간만큼 역산이 단순해집니다.

일차권역코스이동·메모
Day 1방콕 도착수완나품공항 → 시내, 저녁 쩟페어 랏차다 야시장ARL 45바트 약 30분
Day 2방콕 올드타운왕궁·왓프라깨우 → 왓포 → 왓아룬, 저녁 야오와랏개장 직후 왕궁부터
Day 3방콕 시내짜뚜짝(주말) 또는 공원 산책 → 시암·아이콘시암, 저녁 수쿰윗BTS·MRT
Day 4파타야 이동에까마이 버스 약 2시간 → 체크인 → 해변 산책, 해질녘 뷰포인트144바트, 북부터미널 하차
Day 5코란섬발리하이 선착장 페리 → 따웬 비치 물놀이 → 오후 복귀배 35~45분
Day 6파타야·출국진리의 성전 → 숙소 짐 찾기 → 공항 직행버스 → 심야 출국16시편 권장, 약 2시간
Day 7인천 도착아침 도착기내 1박

요일에 따른 조정 규칙. Day 3의 오전은 요일을 봅니다. 주말이 겹치면 짜뚜짝 주말시장을 오전에 넣고, 평일이면 시장 대신 벤짜낏 공원 산책이나 호텔 수영장으로 느슨하게 갑니다. 코란 물놀이는 맑은 날에 줘야 하지만, 출국일인 Day 6으로 섬을 미루는 교환은 하지 않습니다. 공항버스 역산이 무너집니다. Day 5에 비 예보가 잡히면 섬을 빼고 실내(마사지·몰)로 바꾸는 쪽이 안전합니다. 우기에는 풍랑으로 페리 운항이 통제되는 날도 있으니 아침에 운항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출발 전: 입국·통신·결제

항목내용
비자한국 일반여권은 무비자 90일(관광, 양자협정 기준). 여권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확인
입국 절차TDAC 디지털 입국카드를 도착일 포함 3일 전부터 공식 사이트에 등록, QR로 심사 통과
통신태국 단일 eSIM이면 충분, 공항 유심 창구보다 출국 전 구매가 줄이 없음
결제MRT·편의점·몰은 해외 발행 컨택리스 신용카드, 시장·노점·썽태우·페리는 현금
시차한국보다 2시간 느림
환율100바트 ≈ 4,100원(2026년 9월 기준)

입국에서 새로 챙길 것은 TDAC(태국 디지털 입국카드) 하나입니다. 2025년 5월 1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게 의무가 됐고, 종이 입국신고서(TM6)를 대체합니다. 도착일을 포함해 3일 전부터 이민국 공식 사이트(tdac.immigration.go.th)에서 등록할 수 있고, 여권·항공편·숙소 정보를 넣으면 QR이 발급됩니다. 가족은 한 번에 최대 10명까지 함께 제출할 수 있습니다. 비자는 신경 쓸 게 없습니다. 태국이 2026년에 일반 무비자를 30일로 줄였지만, 한국 여권은 1981년 비자면제협정이 우선이라 관광 90일이 유지됩니다. 다만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입국이 거부될 수 있고 심사에서 귀국 항공권 확인을 요구받을 수 있으니, 출발 전에 여권 만료일부터 확인하세요.

결제는 방콕만의 사정이 하나 있습니다. MRT 지하철은 해외 발행 비자·마스터 컨택리스 신용카드로 개찰구를 바로 통과할 수 있고, 2026년 6월 1일부터는 기존 교통카드를 대체해 EMV 컨택리스가 기본 결제 방식이 됐습니다. 해외 발행 체크·선불카드는 개찰구 지원 대상에 없으니 신용카드 기준으로 준비하고, 은련은 지원 카드 목록이 제한적이니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반면 BTS 지상철은 컨택리스 터치 승차가 안 됩니다. BTS를 며칠 탈 거면 역 창구에서 라빗카드를 발급받는 쪽이 편한데, 발급비 120바트에 보증금은 없고 충전은 최소 100바트부터입니다(2026년 9월 기준). 발급 때 신분 확인(KYC) 등록이 있으니 여권을 챙겨 가세요.

공항에서 숙소까지, 도시를 옮기는 법까지

방콕 숙소 후보 지역은 셋입니다. 수쿰윗 아속·프롬퐁(밤과 미식, BTS 축), 시암·랏차쁘라송(쇼핑 중심, 어디든 가운데), 강변 리버사이드(전망과 휴양감). 어느 쪽이든 공항 이동의 기본값은 공항철도 ARL입니다.

숙소 지역갈 때(공항 → 숙소)올 때(숙소 → 공항)
수쿰윗(아속·프롬퐁)ARL 마까산역 → MRT 환승 또는 파야타이역 → BTS이 일정에서는 없음(파타야에서 공항 직행)
시암·랏차쁘라송ARL 종점 파야타이역(45바트) → BTS 두 정거장동일
강변 리버사이드짐이 있으면 택시가 현실적: 미터 요금 + 공항 할증 50바트 + 고속도로 통행료동일
파타야 숙소(귀국일)도착일: 에까마이발 버스로 북부터미널북파타야 로드 터미널에서 공항 직행 135바트, 16시편 권장

어떻게 타나. ARL은 수완나품공항 지하 B1층에서 출발하고 05:30~24:00 운행입니다(2026년 9월 기준). 파야타이 종점까지 45바트, 약 30분이고 개찰은 매표기에서 산 토큰으로 통과합니다. 택시는 1층 4~7번 게이트 승차장에서 배차 기계로 잡으며, 미터 요금에 공항 할증 50바트와 고속도로 통행료가 붙습니다. 저녁 도착이라 짐을 풀고 바로 움직일 힘이 남았다면, MRT 태국문화센터역의 쩟페어 랏차다 야시장이 첫 끼로 알맞습니다. 라마9 자리로 소개하는 자료는 이전 전 정보이니 역 이름을 확인하고 가세요.

파타야로 넘어가는 날. 에까마이 동부터미널(BTS 에까마이역 바로 옆)에서 룽르앙 버스가 편도 144바트, 약 2시간입니다. 첫차 5시부터 밤 10시까지 대체로 한 시간 간격인데 오전 7~8시대는 편성이 비니(2026년 9월 시간표 기준), 오전 9시 편을 기준으로 잡으면 점심 전에 파타야 북부터미널에 내립니다. 터미널에서 숙소까지는 썽태우나 그랩으로 이동합니다.

돌아갈 때 역산. 귀국일에는 파타야에서 수완나품공항 직행버스(135바트, 약 2시간)를 탑니다. 출발지는 도착 때 내린 곳과 같은 북파타야 로드 터미널이고, 파타야발 편성은 8·10·12·14·16·18·21시입니다(2026년 9월 기준, 좀티엔발은 별도 158바트 노선). 국제선은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이 안전하니 23시대 출발편이면 16시편이 기준입니다. 공항에서 저녁 시간이 길게 남지만, 18시편이 저녁 정체에 걸렸을 때의 지각 위험과 맞바꾸는 계산입니다. 좌석은 룽르앙 예매 사이트에서 미리 사 두고, 늦어도 출발 15분 전에는 터미널에 도착하세요. 숙소에서 터미널까지 가는 시간도 이 역산에 함께 넣어 두세요.

방콕 BTS 역 승강장에 들어오는 열차

권역과 시간 배분

권역대표 지점이동 수단·소요이 권역에 쓸 시간
방콕 올드타운왕궁, 왓포, 왓아룬권역 내 도보 + 도강 페리하루
수쿰윗·시암시암 몰들, 아이콘시암, 쩟페어 랏차다BTS·MRT하루 반(저녁 포함)
야오와랏(차이나타운)노점 골목, 금방 거리MRT 왓망콘역저녁 한 번
파타야 본토비치로드, 진리의 성전, 전망대썽태우·그랩하루 반
코란섬따웬 비치발리하이 페리 35~45분하루

일자별로 뭘 보나

방콕 올드타운, 사원 셋을 하루에 묶는 날

왕궁과 왓프라깨우 방콕 관광의 중심으로, 에메랄드 불상을 모신 왓프라깨우와 역대 왕들의 전각이 한 단지에 모여 있습니다. 입장권은 500바트이고 왓프라깨우와 시리낏 왕비 직물박물관 관람이 포함되며, 8:30~16:30 개방에 매표는 15:30에 끝납니다(2026년 9월 기준). 민소매·반바지·찢어진 바지·몸에 붙는 하의는 입장이 안 되니 긴 하의와 어깨를 덮는 상의로 가세요. 그늘이 귀한 야외 동선이라 개장 직후에 들어가는 게 체력을 아낍니다. 왕실 행사일에는 일부 전각 입장이 통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공지를 확인하세요.

방콕 왕궁 짜끄리 마하 쁘라삿 전각과 정원수
왓프라깨우 전각의 금빛 모자이크 기둥 장식

왓포 거대한 와불(누워 있는 불상)로 알려진 사원으로, 왕궁 남쪽 담을 따라 걸어서 닿습니다. 입장권은 300바트, 8:00~19:30 개방이라(2026년 9월 기준) 왕궁을 먼저 보고 점심 뒤에 들러도 시간이 넉넉합니다. 태국 전통 마사지의 본산으로도 꼽히는 곳이라 경내 마사지 학교에서 발 마사지로 쉬어 가는 배치도 됩니다.

왓아룬 강 건너 서안의 새벽 사원입니다. 왓포 앞 타티안 선착장에서 도강 페리(소액 현금)로 몇 분이면 건너고, 입장권은 200바트에 8:00~18:00 개방, 마지막 입장은 17:30경입니다(2026년 9월 기준, 공식 요금 고지가 없어 최신 여행 기록 복수 대조). 도자기 조각으로 덮인 중앙탑은 한낮보다 해질녘 역광이 어울리니, 사원 데이의 마지막 순서로 두고 관람 후 강 건너에서 야경까지 잇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해질녘 짜오프라야 강과 강변 시가지

야오와랏, 사원 데이의 저녁

야오와랏 노점 골목 방콕 차이나타운의 밤은 노점이 주인공입니다. 올드타운에서 넘어올 때는 타티안에서 걸어서 닿는 MRT 사남차이역에서 지하철로 왓망콘역까지 이동합니다. 역에서 나오면 한자 간판 아래로 해산물 구이, 국수, 디저트 노점이 이어지고, 줄이 긴 집과 한산한 집이 갈립니다. 자리가 나는 대로 앉아 여러 집을 옮겨 다니며 한 접시씩 나눠 먹는 방식이 이 골목의 문법입니다.

야오와랏 골목의 해산물 노점과 손질대
밤의 야오와랏 거리를 지나는 툭툭

방콕 시내, 시장과 몰의 하루

짜뚜짝 주말시장 주말에만 서는 대형 시장으로, MRT 깜팽펫역과 BTS 모칫역에서 닿습니다. 잡화·의류·소품 구역이 미로처럼 이어지니 오전 일찍 가서 더워지기 전에 빠져나오는 배치가 맞습니다. Day 3이 평일에 걸리면 억지로 대체하지 말고 이 오전을 쉼표로 쓰세요.

아이콘시암 강변의 대형 몰로, 실내 수상시장 콘셉트의 푸드코트와 강 전망이 볼거리입니다. 사톤 선착장에서 아이콘시암행 셔틀보트(공식 안내 기준 유료)로 건너는 접근이 그 자체로 강 유람이 되고, 냉방이 필요한 한낮 시간대를 흡수하는 용도로 좋습니다. 저녁은 BTS로 수쿰윗에 돌아와 아속·텅러 골목에서 마무리합니다.

파타야, 해변의 오후와 밤

파타야 비치로드 파타야 도착일 오후는 멀리 가지 않습니다. 초승달 모양 해변을 따라 걷고, 해질녘에는 PATTAYA CITY 사인이 보이는 남쪽 발리하이 방면으로 내려가면 다음 날 탈 페리 선착장 위치까지 미리 봐 둘 수 있습니다. 시내 이동은 정해진 노선을 도는 합승 썽태우가 기본입니다. 목적지를 묻지 않고 올라탔다가 내릴 때 현금 소액으로 내는 방식이고, 기사에게 행선지를 물으면 대절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노선을 벗어나는 목적지는 그랩이 편합니다.

파타야 해변과 PATTAYA CITY 사인이 보이는 해안선

카오 파타야 뷰포인트 비치로드 남쪽 끝, 발리하이 선착장 뒤 프라탐낙 언덕에 개방된 공공 전망 명소로, 초승달 해안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언덕길이라 걸어 오르기보다는 그랩이나 오토바이택시로 잠깐 올라갔다 내려오는 코스가 맞습니다. 노선 썽태우는 언덕을 오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내려다본 발리하이 선착장이 다음 날 코란행 출발점입니다.

코란섬, 물놀이에 주는 하루

코란섬과 따웬 비치 파타야 물놀이의 본체는 본토 해변이 아니라 배로 35~45분 거리의 코란입니다.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공영 페리를 타는데, 2010년부터 30바트로 묶여 있던 편도 요금이 2026년 4월에 40바트로 올랐습니다(현지 보도 기준). 공영 페리 매표소에서 현금으로 사니 소액권을 준비하세요. 진입로에서 말을 거는 사설 스피드보트 영업과는 별개니 구분하세요. 배는 나반 선착장행과 따웬 비치행으로 갈리니 표 살 때 행선지를 확인하고, 나반에 내리면 오토바이택시나 썽태우로 따웬 비치까지 이동합니다. 따웬에서는 비치체어를 빌려 반나절을 보냅니다. 돌아오는 배 시간이 오후에 몰리니 마지막 배를 확인하고 한 편 여유를 두고 나오는 게 안전합니다. 임시 운영 변경으로 오후 귀환 승선이 따웬 쪽으로 바뀌는 시기도 있으니, 들어갈 때 돌아오는 배 시간과 함께 승선 부두도 확인하세요.

코란섬 앞바다의 스피드보트와 초록 언덕

진리의 성전, 출국 전의 반나절

진리의 성전 나끌루아 해안에 서 있는 전체 목조 조각 건축물로, 못을 쓰지 않는 전통 방식으로 1981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주간 입장권 500바트, 8:00~18:00 개방이고 야간 투어(700바트, 18:20~20:30)도 있습니다(2026년 9월 공식 예매 기준). 입장권 교환은 주간 17시, 야간 19:30 전까지이고 요금 기준은 나이가 아니라 신장이라 140cm 이상이 성인 요금입니다. 온라인 예매권은 환불이 안 되고 지정한 날짜에만 유효하니, 일정을 확정한 뒤에 예매하세요. 종교 조형 공간이라 무릎과 어깨를 가리는 차림이 무난합니다. 바다를 등진 조각 외관이 볼거리의 중심이라 오전 빛에 보는 쪽을 권합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선 파타야 진리의 성전 목조 건축

진리의 성전은 나끌루아라 북파타야 로드 터미널과 같은 북쪽 권역입니다. 오전에 성전을 보고 점심 뒤 숙소에서 맡긴 짐을 찾으면, 16시 공항행 버스까지 동선이 짧게 떨어집니다. 이 역산이 이 일정의 마지막 계산입니다.

명소 실용 정보

명소요금(성인)시간메모
왕궁·왓프라깨우500바트8:30~16:30(매표 15:30까지)복장 규정 엄격, 직물박물관 포함
왓포300바트8:00~19:30현장 매표 가능, 온라인 예매는 24시간 전까지
왓아룬200바트8:00~18:00(마지막 입장 ~17:30경)타티안 선착장에서 도강 페리
쩟페어 랏차다 야시장무료 입장저녁~밤MRT 태국문화센터역, 라마9에서 이전
진리의 성전주간 500바트8:00~18:00야간 700바트, 교환 주간 17시·야간 19:30 전, 성인 기준 신장 140cm
코란 공영 페리편도 40바트(2026년 4월 인상)낮 시간대 운항발리하이 선착장, 현금, 나반행·따웬행 구분
카오 파타야 뷰포인트개방 공간시간 고지 없음해질녘 붐빔

요금은 2026년 9월에 각 시설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확인한 값입니다. 코란 페리는 현지 보도, 왓아룬은 공식 요금 고지가 없어 최신 여행 기록 복수 대조 기준입니다. 농눅 트로피컬 가든은 입장·공연·뷔페 조합마다 값이 달라, 공식 예매 페이지에서 그날 구성 기준으로 확인하는 쪽이 정확합니다.

동행과 시기에 따라 이렇게 바꾸세요

컨셉바꾸는 날빼는 것넣는 것
아이 동반Day 2왓포·왓아룬 연속 관람왕궁 하나 + 오후 아이콘시암사원 셋은 그늘 없는 야외 연속 동선이라 미취학 아동이 한낮 더위를 버틸 이유가 없다. 실내 몰은 냉방·식사·화장실이 한 자리에서 해결된다
부모님 동반Day 5코란 물놀이 하루진리의 성전 오전 + 오후 마사지·해변 산책페리와 비치체어 이동은 물놀이가 목적일 때만 값을 한다. 조각 건축 관람은 그늘 동선이라 체력 배분이 편하고, 빠진 성전 자리는 Day 6 오전이 비므로 짐 정리와 늦은 조식으로 쓴다
미식 집중Day 3 저녁수쿰윗 마무리야오와랏 2회차팟타이·똠얌꿍·이싼 숯불구이·해산물을 다섯 저녁 안에 겹치지 않게 넣으려면, 한 끼에 여러 접시를 나눠 먹기 쉬운 노점 골목의 비중을 키우는 게 효율적이다. 야오와랏은 한 번에 다 돌기 어려운 규모라 두 번째 저녁의 값을 한다
우기 출발(9~10월)Day 5오후 야외 일정오전 물놀이 + 오후 실내(마사지·몰)우기의 비는 짧은 스콜로 지나가는 날이 많지만 몬순이 겹치면 종일 이어지기도 한다. 젖으면 안 되는 일정을 오전에 몰고, 오후는 비를 맞아도 그만인 실내로 채우면 하루를 버리지 않는다

미식, 다섯 저녁의 배분

첫 저녁은 MRT로 닿는 쩟페어 랏차다 야시장에서 가볍게 시작합니다. 둘째 날은 사원 데이의 끝이 야오와랏이니 노점 해산물과 국수가 자연스럽고, 셋째 날은 수쿰윗에서 똠얌꿍이나 이싼 숯불구이로 방콕을 마무리합니다. 파타야의 두 저녁은 해변 쪽 시푸드와 시장 골목으로 나눠 쓰면 겹치지 않습니다. 가게별 가격은 편차가 큽니다. 노점과 푸드코트가 가장 싸고, 에어컨 있는 식당은 한 단계, 해산물을 무게로 달아 파는 집은 두 단계 위 예산으로 보면 됩니다.

새우와 캐슈넛을 올린 팟타이 한 접시

5박 7일 경비, 1인 기준

2인 1실, 인천 출발 기준이고 환산은 100바트 4,100원(2026년 9월)으로 잡았습니다. 통신비(eSIM 1만~2만원)는 표 밖 별도입니다.

항목절약형표준형여유형
항공 왕복30만45만60만
숙박 5박, 1인20만35만60만
식비 6일12만20만30만
교통·입장10만13만17만
합계약 72만약 113만약 167만

교통·입장 칸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ARL 45바트, 방콕 시내 BTS·MRT 이틀 반에 250바트 안팎과 라빗카드 발급 120바트, 에까마이발 파타야행 버스 144바트, 파타야발 공항 직행버스 135바트, 왓아룬 도강 페리와 코란 페리 왕복 90바트 안팎, 섬 안팎 썽태우 등 잡비 250바트 안팎, 왕궁 500·왓포 300·왓아룬 200·진리의 성전 500바트를 더하면 2,500~2,600바트, 원화로 10만원 남짓입니다. 이 값이 표준형의 기본이고, 표의 13만원은 여기에 마사지와 그랩 몫을 더한 배정입니다. 절약형 10만원은 진리의 성전과 라빗카드 발급을 빼고 개방 전망 명소와 해변으로 채운 약 1,900바트에 여유분을 더한 계산이고, 여유형 17만원은 마사지와 그랩 빈도를 늘린 값입니다. 숙박에는 이 예산에서 1인 5박 기준 20만·35만·60만원을 배정했습니다. 여행 날짜와 객실 조건에 맞는 실제 요금을 확인한 뒤 이 칸을 바꾸면 총액을 다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시기와 날씨

태국 기상청 평년값(1991~2020)으로 월평균 한낮 최고기온은 방콕 32~36도, 파타야 31~33도라 계절 변화가 크지 않고, 계절을 가르는 것은 비입니다. 우기는 보통 10월까지 이어지고 11월부터 이듬해 2월이 건기입니다. 같은 평년값으로 10월은 두 도시 모두 비 오는 날이 한 달에 17일쯤인데, 11월이 되면 5일 안팎으로 뚝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 일정의 최적 출발 창은 11월~2월이고, 9~10월 출발이라면 위 변주표의 우기 행처럼 야외를 오전에 몰아넣는 설계로 대응합니다. 더위는 계절과 무관하게 상수이니, 사원 데이는 개장 직후 시작과 물 사기를 기본으로 두세요. 폭우가 지나는 날은 도로가 잠기는 구간이 생길 수 있어, 그런 날 오후는 BTS·MRT로 닿는 실내 일정이 안전합니다.

이것만은 꼭

  • TDAC는 도착일 포함 3일 전부터. 공식 사이트(tdac.immigration.go.th)에서 직접 등록하세요. QR을 폰에 저장해 두면 심사가 빠릅니다.
  • 왕궁은 복장부터. 반바지·민소매·레깅스는 입장이 안 됩니다. 매표는 15:30에 끝나니 오전에 가세요.
  • MRT는 컨택리스 신용카드, BTS는 라빗카드. 같은 도시인데 개찰구 사정이 다릅니다. BTS 위주 숙소라면 라빗카드 발급(120바트, 여권 지참)이 먼저입니다.
  • 파타야 마지막 날은 방콕을 거치지 않습니다. 북파타야 로드 터미널에서 공항 직행버스 약 2시간, 23시대 출발편 기준 16시편 승차가 역산 기준입니다.
  • 페리·썽태우는 현금 소액. 코란 페리는 2026년 4월부터 편도 40바트(현지 보도 기준), 썽태우는 내릴 때 현금으로 냅니다.

정리

방콕 파타야 5박 7일은 배분과 마지막 날 동선이 절반입니다. 방콕 3박에서 사원 하루와 시내 하루 반, 파타야 2박에서 섬 하루를 지키고, 귀국일은 파타야에서 공항으로 바로 가세요.

  • 입국: TDAC 사전 등록 + 한국 여권 무비자 90일
  • 도시 간 이동: 에까마이발 버스 144바트, 돌아올 땐 공항 직행 135바트
  • 교통: MRT는 해외 발행 신용카드 컨택리스, BTS는 라빗카드 120바트
  • 사원 데이: 왕궁 500 → 왓포 300 → 왓아룬 200바트, 개장 직후 시작
  • 1인 경비 항공 포함 72만~167만원(통신비 별도), 숙박 등급이 변수

이 방콕 파타야 일정, 트립팝으로 정리하기

TDAC 등록 마감, 버스 시간표, 페리 막배까지 챙길 시각이 많은 일정입니다. 트립팝(Tripop) 앱에 "방콕 파타야 5박 7일" 한 줄을 넣으면 일자별 골격이 잡히고, 항공권과 호텔 예약 PDF를 올리면 바우처로 정리됩니다. 바트 가계부와 동행자 공유까지 한 앱에서.

정보 확인

이 글의 요금과 시각은 트립팝 여행 데스크가 2026년 9월 21일에 방콕 왕궁, 왓포 공식 예매처, 태국 이민국 TDAC 안내, 주한 태국대사관 공지, 룽르앙 버스, 진리의 성전 공식 페이지와 하나씩 맞춰 본 값입니다. 코란 페리 요금, 왓아룬 입장료, 공항철도 요금, 일반 무비자 축소 시행처럼 운영 주체의 공식 페이지가 값을 싣지 않은 항목은 현지 보도·최신 기록 대조 기준으로 적고 본문에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출발 전 TDAC 공식 사이트왕궁 공식 안내, 주한 태국대사관 공지를 한 번씩 확인하세요. 적힌 숫자가 현장과 다르면 그 사이 바뀐 것이니,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이미지: Pexels (peerasit Sangsirirak: 왓아룬, Maksim Romashkin: 왕궁, Sergei Gussev: 왓프라깨우 기둥, Peggy Anke: 짜오프라야 석양, Zaonar Saizainalin: BTS, Wilfried Strang: 야오와랏 노점, Tony Wu: 야오와랏 툭툭, Andreas Maier: 파타야 해변, GYAN PRATIM RAICHOUDHURY: 코란 앞바다, Matrix: 진리의 성전, Markus Winkler: 팟타이), Pexels License.

자주 묻는 질문

태국 입국에 뭘 준비해야 하나요? 비자가 필요한가요?

이 글은 한국 출발 기준입니다. 한국 일반여권은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태국이 2026년에 일반 무비자 체류를 30일로 줄였지만, 한국은 1981년 체결된 양자 비자면제협정이 우선 적용돼 관광 목적 90일 체류가 그대로입니다. 다른 국적 여권은 조건이 다르니 태국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대신 2025년 5월 1일부터 모든 외국인에게 TDAC(태국 디지털 입국카드) 온라인 등록이 의무입니다. 도착일 포함 3일 전부터 공식 사이트(tdac.immigration.go.th)에서 등록하고, 발급된 QR을 입국심사 때 보여주면 됩니다. 종이 입국신고서(TM6)는 이걸로 대체됐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는 어떻게 가나요?

에까마이 동부터미널에서 룽르앙 버스가 기본입니다. 편도 144바트, 약 2시간이고 첫차 5시부터 밤 10시까지 다니는데 오전 7~8시대는 편성이 빕니다(2026년 9월 시간표 기준). 13번 창구에서 표를 사서 1번 승강장에서 타면 파타야 북부터미널에 내립니다. 공항에서 바로 넘어갈 때는 수완나품공항 1층 8번 게이트 쪽에서 파타야 직행버스(135바트부터, 약 2시간)를 타면 방콕 시내를 거치지 않습니다. 짐이 많거나 셋 이상이면 그랩이나 택시 대절도 선택지인데, 요금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 앱 견적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방콕 교통카드는 뭘 사야 하나요?

노선에 따라 갈립니다. MRT(지하철)는 비자·마스터카드 같은 해외 발행 컨택리스 신용카드로 개찰구를 바로 통과할 수 있고, 2026년 6월부터는 아예 EMV 컨택리스가 기본 결제 방식이 됐습니다. 반면 BTS(지상철)는 컨택리스 터치 승차가 안 되니, 며칠 탈 거면 라빗카드를 발급(120바트, 보증금 없음)받고 최소 100바트부터 충전해 쓰는 게 편합니다. 발급 때 신분 확인 등록이 있으니 여권을 지참하세요. 1회권은 구간제 17~65바트(2025년 11월 개정 요금표 기준)입니다. 재래시장·노점·썽태우·페리는 현금만 받는 곳이 많으니 소액권을 챙기세요.

코란섬은 갈 만한가요? 어떻게 가나요?

파타야에서 물놀이가 목적이라면 코란이 답입니다. 파타야 본토 해변은 산책과 야경에 어울리고, 물색과 백사장은 배로 35~45분 거리의 코란이 한 수 위입니다.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공영 페리를 타면 되는데, 2010년부터 30바트로 묶여 있던 편도 요금이 2026년 4월부터 40바트로 올랐습니다(현지 보도 기준). 매표소에서 현금으로 사니 소액권을 준비하세요. 배는 나반 선착장행과 따웬 비치행으로 갈리니 표를 살 때 행선지를 확인하세요. 나반에 내렸다면 오토바이택시나 썽태우로 따웬 비치까지 이동합니다. 마지막 배 시간을 선착장에서 확인하고 오후 일찍 나오는 게 안전합니다.

언제 가는 게 가장 좋나요?

11월부터 이듬해 2월이 건기라 가장 낫습니다. 방콕의 우기는 보통 10월까지 이어져 짧고 굵은 스콜이 오후에 자주 지나가고, 11월이 되면 강수가 눈에 띄게 줄면서 덜 습해집니다. 월평균 한낮 최고기온은 태국 기상청 평년값 기준 방콕 32~36도, 파타야 31~33도라 계절보다 비가 변수입니다. 9~10월 출발이라면 물놀이와 야외 일정을 오전에 몰고 오후에 실내(쇼핑몰·마사지)를 배치하는 식으로 비를 흡수하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방콕 파타야 5박 7일 경비는 얼마나 드나요?

항공 포함 1인 72만~167만원 선입니다. 인천~방콕은 저비용항공사가 많은 노선이라 이 예산에서는 항공 왕복을 30만~60만원으로 잡았고, 숙박은 이 예산에서 2인 1실을 전제로 객실당 1박 8만~24만원(1인 4만~12만원)을 배정했습니다. 여행 날짜와 숙소를 정한 뒤 실제 견적에 맞춰 조정하세요. 교통과 입장료는 다 더해도 1인 2,500바트(약 10만원) 안팎입니다. 왕궁 500바트, 왓포 300바트, 왓아룬 200바트, 진리의 성전 500바트, 도시 간 버스 왕복 300바트가 큰 항목이고 나머지는 소액입니다. 통신비(eSIM 1만~2만원)는 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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