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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가이드 (2026)

본토와 태평양 영토가 여행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은 비행기로 네 시간 남짓인 괌·사이판이고, 본토는 입국 절차부터 다르다. 이 페이지는 그 차이를 먼저 정리한다.

정보 확인: 2026년 9월

추천 여행 기간
괌 3박 4일~4박 5일 · 본토 7박 이상 추천
추천 예산 감각
1인 약 90만~180만원 (괌 기준, 항공권 별도·3성호텔·현지 식사)

언제 가면 좋나

괌·사이판은 12~5월이 건기로 가장 좋고, 7~11월은 우기이자 태풍철이다. 본토는 지역차가 극심해 하와이·캘리포니아는 연중 온화하고, 동부와 중서부는 겨울이 혹독하다. 미국 국내 성수기는 여름방학(6~8월)과 추수감사절·연말이라 그 구간은 항공·숙박이 모두 뛴다.

도시 간 이동

괌은 섬이 작아 렌터카가 사실상 기본이고 대중교통은 관광 셔틀 위주다. 본토는 도시 간 거리가 멀어 국내선이 축이며, 뉴욕·시카고·샌프란시스코 정도를 빼면 도심에서도 차가 필요하다. 한국 운전면허만으로는 안 되고 국제운전면허증을 함께 소지해야 한다.

지역별로 무엇이 있나

괌의 투몬 해변과 사랑의 절벽, 사이판의 마나가하섬, 본토의 뉴욕·그랜드캐니언·요세미티. 괌과 사이판은 항공으로 한 시간 거리라 묶기 쉽다.

음식과 식문화

지역색이 강하다. 괌은 차모로 요리(케람손·레드라이스)와 미국식 체인이 섞여 있고, 본토는 남부 바비큐, 뉴잉글랜드 해산물, 텍스멕스 등이 권역별로 갈린다. 외식 물가가 높고 팁이 별도로 붙어 표시가보다 실제 지출이 20% 안팎 늘어난다.

여행 전 자주 묻는 것

괌에 갈 때도 ESTA가 필요한가요?

아닙니다. 괌과 북마리아나(사이판)는 **괌-CNMI 비자면제 프로그램(G-CNMI VWP)**이 적용돼 ESTA 없이 **최대 45일** 체류할 수 있습니다. 대신 **2024년 11월 26일부터 CBP가 승인된 G-CNMI 전자여행허가(eTA)를 확인**하므로 출발 전에 eTA를 받아 두어야 합니다. 환불·양도 불가 왕복 항공권과 45일 이내의 확정 출국일도 요건입니다. **예전에 쓰이던 종이 양식 I-736은 이 eTA로 대체됐습니다** — 아직 I-736을 안내하는 자료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미국 본토는 괌과 절차가 같나요?

다릅니다. 본토는 **ESTA**(비자면제 프로그램)를 사전에 받아야 하며 괌·사이판에 적용되는 G-CNMI eTA와는 별개의 제도입니다. 괌만 다녀올 계획이라면 ESTA가 필요 없지만, 같은 여행에서 하와이나 본토를 경유하거나 방문한다면 ESTA가 필요합니다. **괌에 갔다 왔으니 본토도 된다고 생각하면 공항에서 막힙니다.**

팁은 얼마나 줘야 하나요?

미국은 팁이 사실상 임금의 일부라 생략하기 어렵습니다. 착석 식당은 세전 금액의 **15~20%**, 바는 음료 한 잔당 1~2달러, 호텔 벨보이는 가방당 1~2달러, 택시·차량호출은 10~15%가 통상입니다. 계산서에 gratuity가 이미 포함된 경우가 있으니(단체석에서 흔함) 중복으로 얹지 않도록 확인하세요. 카드 결제 시 화면에서 비율을 고르게 되는데, 표시된 기본값이 세후 기준일 수 있습니다.

괌에서 렌터카가 꼭 필요한가요?

사실상 필요합니다. 투몬 중심가 안에서만 지낸다면 도보와 관광 셔틀로 되지만, 남부 해안이나 사랑의 절벽·해양공원까지 가려면 차가 있어야 합니다. 대중교통 노선이 여행자 동선을 거의 커버하지 못합니다. **한국 운전면허만으로는 안 되고 국제운전면허증을 함께 지참**해야 하며, 미국은 우측통행이라 좌회전 규칙과 스톱사인 우선순위를 미리 확인하세요.

현금이 얼마나 필요하고 결제는 어떻게 하나요?

카드가 거의 모든 곳에서 되고 컨택리스도 보편적이라 현금은 팁과 소액 결제용으로 1인당 100달러 안팎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표시 가격에 세금이 포함돼 있지 않아** 계산 시 금액이 올라가고, 여기에 팁까지 더하면 체감 지출이 20% 안팎 늘어납니다. 예산을 짤 때 이 두 가지를 미리 얹어 두세요.

괌은 언제 가는 게 가장 좋나요?

**12~5월이 건기**로 비가 적고 습도가 낮아 가장 좋습니다. 7~11월은 우기이자 태풍 시즌이라 스콜이 잦고 일정이 밀릴 수 있습니다. 다만 괌은 연중 기온이 26~31도로 안정적이라 우기에도 물놀이 자체는 가능하고, 이 시기 숙박비가 눈에 띄게 쌉니다. 한국 학기 방학과 연휴에는 항공권이 크게 뛰므로 날짜를 하루이틀만 옮겨도 차이가 큽니다.

미국의 도시별 가이드

도시를 고르면 명소·교통·경비가 한 페이지에 정리돼 있습니다.

괌 여행 가이드

인천에서 직항으로 약 4시간 30분,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빠른 미국령 섬이다. 투몬 만을 따라 리조트가 늘어서 있고 하갓냐에는 스페인 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판매세가 없어 가격표에 적힌 금액이 그대로 결제 금액이 된다.

괌 여행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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