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둘째 날은 버스로 나라와 교토를 다녀왔습니다. 나라공원·동대사 → 아라시야마 → 청수사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오사카에서 규카츠를 먹었습니다. 클룩에서 예약한 유투어버스 상품으로, 두 사람의 투어 예약비는 93,800원이었습니다.
도시 간 이동은 투어 버스로 하고, 각 장소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자유롭게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이번 글에는 실제 다녀온 동선과 사진, 투어비 외에 들어간 입장료·식비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투어는 직접 비용을 내고 예약했습니다. 투어 업체로부터 광고비를 받고 쓰는 후기는 아닙니다. 아래에 별도로 표시한 KKday 제휴 상품 링크로 예약이 이루어지면 Tripop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침 도톤보리에서 출발

전날 밤 타코야키를 먹었던 도톤보리로 다시 나왔습니다. 오전 7시 반 무렵의 강변은 전날 밤과 빛부터 달랐습니다. 간판에 불이 켜진 밤 풍경을 보고 다음 날 같은 동네에서 하루를 시작하니, 도톤보리 사진도 낮과 밤으로 한 쌍이 생겼습니다.
예약할 때 받은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래 시각은 이번 예약의 안내 일정입니다. 새로 예약한다면 해당 날짜의 집합 장소와 미팅 시각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 예약 안내 시각 | 일정 | 자유관광 시간 |
|---|---|---|
| 07:40 | 오사카 출발 안내 | 해당 없음 |
| 09:00~10:40 | 나라공원·동대사 | 1시간 40분 |
| 12:00~14:40 | 아라시야마 | 2시간 40분 |
| 15:20~17:00 | 청수사 | 1시간 40분 |
| 18:00 | 오사카 복귀 예정 | 해당 없음 |
직접 예약한 상품은 클룩의 한국어 가이드 교토·나라 1일 버스투어, 유투어버스입니다. 93,800원은 당시 두 사람의 결제액으로, 현재 판매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나라공원 사슴과 동대사

이날 가장 좋았던 곳은 나라공원이었습니다. 사슴을 가까이서 만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 목적지는 나라였습니다. 사슴을 가까이에서 보고, 동대사로 걸어갔습니다. 사슴을 멀리서 배경으로만 찍은 것이 아니라 바로 앞에서 마주한 장면도 남겼습니다. 이날 먹이에 쓴 돈은 총 400엔이었습니다.

동대사에서는 큰 지붕과 넓은 앞뜰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대불전을 정면으로 담은 사진을 남기고, 나오는 길에도 사슴을 다시 만났습니다. 나라 구간에는 사슴과 보내는 시간과 사찰을 둘러보는 시간이 함께 들어가 있었습니다.
동대사 입장에 기록한 금액은 1,600엔입니다. 사슴 먹이와 입장료는 93,800원의 투어 결제액과 별도로 가계부에 남겼습니다. 투어 가격만 보고 하루 예산을 잡으면 이런 현장 지출이 빠지기 쉽습니다.
아라시야마에서 점심, 강변, 대나무숲

정오 무렵에는 아라시야마에 도착했습니다. 강변에서 물길과 건너편 산을 보고, 대나무숲도 걸었습니다. 예약 일정상 이곳의 자유시간은 2시간 40분으로, 세 방문 구간 중 가장 길었습니다. 점심까지 이 시간 안에 넣는 구성입니다.
점심은 장어덮밥이었습니다. 가계부에 남긴 주문은 매화 장어덮밥 1,900엔, 소나무 장어덮밥 2,900엔, 콜라 450엔으로 합계 5,250엔입니다. 두 사람의 점심 식사에 쓴 실제 금액입니다.

강변에서는 옆으로 펼쳐진 풍경을 찍었다면, 대나무숲에서는 카메라를 위로 향했습니다. 길게 뻗은 줄기와 잎 사이의 하늘이 한 장에 들어왔습니다. 같은 아라시야마 안에서도 강변과 숲의 사진은 분위기가 꽤 달랐습니다.
오후에는 청수사와 주변 거리

마지막 관광지는 청수사, 키요미즈데라였습니다. 입구를 지나 목조 무대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아침 동대사는 건물을 정면에서 바라보는 장면이었다면, 청수사에서는 나무 사이로 드러난 건물과 아래쪽 풍경이 함께 보였습니다.
청수사 입장료로 남긴 기록은 1,000엔입니다. 이날 사찰 두 곳의 입장 기록을 합하면 2,600엔이었습니다.

청수사를 둘러본 뒤에는 주변 거리를 걸어 내려왔습니다. 양옆으로 가게가 이어지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청수사의 목조 무대와 주변 거리를 함께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오사카로 돌아와 규카츠

저녁은 ‘京都 勝牛’ 간판이 있는 식당에서 규카츠를 먹었습니다. 잘라 나온 고기와 양배추, 밥과 국, 여러 소스, 작은 화로가 한 상에 놓였습니다. 규카츠는 맛있었습니다. 식사비는 7,282엔으로 이날 식사 기록 중 가장 큰 금액이었습니다.
나라와 교토를 하루에 다녀오는 일정이라 관광지별 자유시간과 버스 이동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이번 코스를 참고한다면, 세 지역을 한 번에 둘러보고 싶은지와 한 지역에 오래 머물고 싶은지부터 정하면 상품을 고르기 쉽겠습니다.
2일차 비용: 투어비와 현장 지출을 합쳐 253,426원
| 현지 기록 | 금액 |
|---|---|
| 장어덮밥과 콜라 | 5,250엔 |
| 동대사 | 1,600엔 |
| 청수사 | 1,000엔 |
| 사슴 먹이 | 400엔 |
| 커피 | 550엔 |
| 공차 | 1,020엔 |
| 규카츠 | 7,282엔 |
| 편의점 간식 | 1,565엔 |
| 현지 기록 합계 | 18,667엔 |
현지 지출의 앱 환산액은 159,626원입니다. 여기에 두 사람의 투어 예약비 93,800원을 더하면 253,426원입니다. 항공·숙박비는 이 하루 비용에 나누어 넣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은 USJ로 갑니다. 버스를 타고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닌 둘째 날과 달리, 셋째 날은 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일정입니다.
사진과 경험은 2026년 10월 3일 방문 기록이며, 비용은 당시 결제액과 트리팝 가계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여행의 다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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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가 제공한 사진·결제 기록·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Tripop이 2026년 10월 6일 정리했습니다. 편집·정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