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 기와지붕 너머 도심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언덕에 자리한 전통 한옥 마을. 골목을 오르면 겹겹이 이어지는 기와지붕 너머로 서울 도심이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인 풍경을 만난다. 사람들이 실제로 사는 동네라 조용히 둘러보는 매너가 필요하다.
역사
조선시대 청계천 위쪽(북촌)에 자리해 왕족과 사대부가 살던 고급 주거지였다. 가회동·삼청동 일대에 600년 가까운 골목 구조가 남아 있고, 지금의 한옥 상당수는 1920~30년대 도시형 한옥이다. 경복궁과 창덕궁 두 궁 사이라는 입지 덕에 예부터 권세가의 동네로 통했다.
가는 방법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오른다. 가장 유명한 전망 골목은 북촌로11길로, ‘북촌 8경’ 포토 스폿이 곳곳에 안내돼 있다. 다만 주민 보호를 위한 시간 제한이 있으니 낮 시간에 방문하는 게 좋다.
여행 팁
- ·북촌로11길(레드존)은 오후 5시~오전 10시 관광 제한, 위반 시 과태료
- ·주민 거주지이니 사진은 조용히, 이른 오전이 가장 한산
-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도보, 가까운 인사동·삼청동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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