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형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에 안긴 궁궐. 조선 왕들이 가장 사랑한 궁으로, 뒤편 비밀의 정원 ‘후원(비원)’은 연못과 정자가 숲과 어우러진 한국 정원의 백미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역사
1405년 태종 때 경복궁의 이궁(별궁)으로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후 가장 먼저 복구되며 약 270년간 조선의 실질적 정궁 역할을 했다. 지형을 깎지 않고 자연 지세를 살려 전각을 앉힌 점이 특징이다. 1997년 ‘창덕궁’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고, 뒤편 후원은 비밀스럽다는 뜻에서 ‘비원(秘苑)’으로도 불린다.
가는 방법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궁궐 일반 관람은 자유롭지만, 후원은 정해진 시간의 가이드 투어로만 입장하므로 미리 예약하는 편이 좋다.
여행 팁
- ·후원은 가이드 투어로만 입장 (한·영·중·일)
- ·예약은 6일 전 오전 10시(KST) 오픈, 성수기엔 금세 매진
- ·후원 투어 약 70~90분, 오르막·돌길이 있어 편한 신발 권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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