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행 가이드 (2026)
600년 조선 왕조의 수도이자 한국의 심장. 경복궁·창덕궁 같은 고궁과 북촌 한옥마을이 고층 빌딩 사이에 살아 있고, 한강과 남산, 골목마다 이어지는 카페·맛집까지 전통과 현대가 가장 진하게 섞인 도시다.
- 추천 여행 기간
- 3박 4일~4박 5일 추천
- 예산 감각
- 1인 약 25만~45만원 (현지 체류 기준, 숙박·식사·교통·관람 포함)
💰 2026년 기준 서울 여행 경비는 2인 4박 5일에 총 ₩92–235만, 1인당 ₩46–118만 수준입니다 (항공권 별도). 경비 자세히 보기 →
음식·미식
한정식부터 길거리 분식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광장시장의 빈대떡·마약김밥, 마포의 삼겹살, 을지로 노포, 그리고 어디서든 즐기는 치킨·떡볶이까지. 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른 카페 문화도 빼놓을 수 없다.
교통
인천국제공항(ICN)·김포공항(GMP)에서 공항철도·리무진버스로 도심 연결. 시내는 촘촘한 지하철망과 버스로 이동이 편리하고, 교통카드(티머니) 하나면 환승까지 끊김 없다.
하이라이트
경복궁, 창덕궁과 후원, 북촌 한옥마을, N서울타워(남산), 광장시장, 명동.
꼭 가볼 곳

경복궁 — 조선 왕조의 으뜸 궁궐
조선의 법궁이자 서울 여행의 시작점. 광화문을 지나 근정전·경회루로 이어지는 웅장한 배치에, 뒤로 북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선다. 한복을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라, 고궁을 배경으로 한 인생샷의 성지이기도 하다.

창덕궁과 후원 —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형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에 안긴 궁궐. 조선 왕들이 가장 사랑한 궁으로, 뒤편 비밀의 정원 ‘후원(비원)’은 연못과 정자가 숲과 어우러진 한국 정원의 백미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북촌 한옥마을 — 기와지붕 너머 도심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언덕에 자리한 전통 한옥 마을. 골목을 오르면 겹겹이 이어지는 기와지붕 너머로 서울 도심이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인 풍경을 만난다. 사람들이 실제로 사는 동네라 조용히 둘러보는 매너가 필요하다.

N서울타워 — 남산 위의 서울 360도
남산 정상에 선 서울의 랜드마크 전망 타워. 케이블카로 올라 전망대에 서면 서울 도심이 사방으로 펼쳐지고, 해 질 무렵이면 도시 전체가 불빛으로 물든다. 테라스의 ‘사랑의 자물쇠’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광장시장 — 빈대떡과 마약김밥
1905년 문 연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이자, 서울 길거리 음식의 성지. 노릇하게 부친 녹두 빈대떡, 한입에 빨려 드는 마약김밥, 참기름 향 가득한 육회까지 — 골목 사이 좌판에 앉아 먹는 한 끼가 곧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명동 — K뷰티와 길거리 간식
서울 쇼핑의 1번지. 올리브영 플래그십과 코스메틱 매장이 골목마다 늘어서고, 해 질 무렵이면 거리 가득 노점이 펼쳐진다. 화장품 쇼핑과 떡볶이·호떡·회오리감자 같은 길거리 간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