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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가이드 (2026)

필리핀 중부의 작은 섬. 길이 7km에 폭이 좁아 걸어서도 상당 부분을 다닐 수 있고, 서쪽의 화이트비치가 이 섬의 전부라고 할 만큼 중심이다. 2018년 반년간 폐쇄하고 정비한 뒤로 해변에 건물과 영업 규제가 붙어, 그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추천 여행 기간
3박 5일~4박 5일 추천
예산 감각
1인 약 70만~130만원 (항공권 포함, 4박 5일·중급 숙소 기준)

💰 2026년 기준 보라카이 여행 경비는 2인 4박 5일에 총 ₩154–402만, 1인당 ₩77–201만 수준입니다. 경비 자세히 보기 →

음식·미식

레촌(통돼지 구이)과 시니강, 아도보가 필리핀 본토 음식이고, 섬에서는 갓 잡은 생선과 새우를 골라 구워 주는 식당이 흔하다. 디몰 주변에 식당과 바가 몰려 있고, 망고 셰이크와 할로할로가 더운 오후의 기본이다. 물가는 세부나 마닐라보다 높은 편이지만 한 끼 만 원 안쪽 선택지가 여전히 많다.

교통

카티클란 공항(MPH)이 제티항 바로 옆이라 가장 편하고, 칼리보 공항(KLO)으로 들어오면 육로로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을 더 가야 한다. 제티항에서 배로 15분이면 섬에 닿는다. 여기서 현장 요금이 세 가지 붙는다 — 환경세 ₱300(체류 중 최초 1회), 터미널피 ₱150(입도·출도 각각), 보트 요금 ₱60. 외국인 성인 기준 편도 합계가 약 ₱510이다. 섬 안에서는 트라이시클(현지 삼륜차)과 e-트라이시클이 주 이동 수단이다.

하이라이트

화이트비치의 스테이션 1·2·3과 저녁 노을, 푸카셸 비치, 불라복 비치의 카이트서핑, 마녹마녹 언덕 트레킹, 크리스탈코브와 섬 일주 호핑 투어. 화이트비치는 스테이션마다 성격이 달라 1은 조용하고 넓은 편, 2는 디몰 중심의 번화가, 3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꼭 가볼 곳

🌃

화이트비치 일몰 (스테이션 2)

보라카이 여행의 가장 인상 깊은 순간으로, 황금빛 일몰 중 파라우 범선들의 실루엣이 바다에 비쳐 신혼 커플에게 평생 기억에 남는 장면을 선사합니다.

🎢

파라우 세일링: 필리핀 전통 범선

해변에서 본 일몰과는 완전히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보라카이 신혼여행 액티비티 중 가장 인기 있는 경험으로 손꼽힙니다.

🎢

아일랜드 호핑: 크리스탈코브·푸카쉘·스노클링

보라카이 주변의 에메랄드와 터콰이즈가 섞인 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현지 인기 푸카쉘 해변과 수중 생물 관찰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종합 일정입니다.

🎢

헬멧다이빙: 수심 3~5m 바닥 산책

수영 실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수심 깊은 바다 아래에서 물고기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나오는 수중 사진과 영상이 신혼여행의 가장 독특하고 인증할 만한 추억을 만듭니다.

🌃

Diablu 선셋 크루즈: 대형 카타마란 일몰 항해

신혼 커플 분위기를 최고로 만드는 무제한 칵테일, 라이브 음악, 그리고 배 위에서 감상하는 황금빛 일몰이 보라카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저녁이 됩니다.

🍜

씨푸드 해변 BBQ: 화이트비치 노점 디너

바다의 소금기 냄새, 숯불 연기, 맨발로 밟는 따뜻한 모래가 모두 어우러진 풍경이 보라카이 여행의 정수이며, 동남아 여행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추천 일정

여행 경비

여행 경비
2인4박 5일화이트비치 인근 중급 리조트서울 출발
예상 총 경비₩154–402만1인 ₩77–201만

항공
₩70–140만
숙소
₩24–72만
식비
₩25–60만
교통
₩5–20만
액티비티
₩20–70만
쇼핑
₩10–40만
숙소 유형별 1박(1실): 게스트하우스 ₩2–5만 · 중급 리조트 ₩6–18만 · 비치프론트 ₩18–38만 · 최상급 리조트 ₩38만↑
※ 추정치 · 2026-09 시세 기준 · 시즌·예약 시점·환율에 따라 변동. 출처: etravel.gov.ph·boracayipass.ph.

여행 준비 자주 묻는 질문

필리핀 eTravel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모든 국제선 여행자에게 의무이고, 2026년에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도착 또는 출발 72시간 이내에만 등록 창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보다 일찍 하려고 하면 아예 진행되지 않으니, 출발 사흘 전쯤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등록에 10분이 채 걸리지 않고 QR코드가 나오는데, 이를 탑승과 입국심사에서 제시합니다. 공식 사이트 etravel.gov.ph 는 무료입니다. 수수료를 받는 사이트는 공식이 아니니 주소를 확인하세요. 귀국편에도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보라카이에 들어갈 때 내는 요금이 얼마인가요?

카티클란 제티항에서 배를 타기 전에 세 가지를 냅니다. 환경세 ₱300은 체류 전체에 한 번, 처음 들어갈 때만 냅니다. 터미널피 ₱150은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각각 내므로 왕복이면 ₱300입니다. 보트 요금은 ₱60으로 2026년 4월 16일에 ₱50에서 올랐습니다. 외국인 성인 기준 편도 합계가 약 ₱510입니다. 환경세를 왕복 두 번으로 안내하는 글이 흔한데 그렇지 않습니다. 항구 건물에서 여권 정보를 적은 뒤 창구별로 결제하고 받은 표를 선착장에서 제시합니다.

요금을 미리 온라인으로 낼 수 있나요?

네, 주정부가 운영하는 Boracay iPass(boracayipass.ph) 에서 환경세와 터미널피, 원하면 보트 요금까지 미리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iPass 사용 자체는 선택이고 요금 납부만 의무입니다. 항구의 수기 창구도 계속 운영되므로 미리 하지 않았다고 못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성수기에 줄이 길 때는 미리 해 두는 편이 확실히 빠릅니다.

카티클란과 칼리보 중 어느 공항으로 가야 하나요?

카티클란 공항(MPH)이 제티항 바로 옆이라 도착 후 배까지 10분이면 갑니다. 칼리보 공항(KLO)은 육로로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을 더 가야 하지만, 활주로가 길어 취항 노선이 많고 항공권이 더 쌀 때가 많습니다. 시간을 사겠다면 카티클란, 요금을 아끼겠다면 칼리보에 밴 이동을 붙이는 식으로 고르면 됩니다. 카티클란은 소형기 위주라 기상에 따른 지연이 상대적으로 잦습니다.

화이트비치 어느 스테이션에 묵는 게 좋나요?

스테이션 1은 모래가 곱고 한적한 편이라 조용한 휴식에 맞고 숙박비가 높습니다. 스테이션 2는 디몰을 끼고 있어 식당과 상점, 야간 분위기의 중심이라 처음 오는 경우에 편합니다. 스테이션 3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현지 생활감이 남아 있습니다. 섬이 좁아 어디에 묵어도 걸어서 이동이 되니, 조용함과 편의 중 무엇을 우선할지로 고르면 됩니다.

보라카이는 언제 가는 게 좋나요?

북동 계절풍이 부는 아미한 시기(대략 11월부터 5월까지)가 건기로, 바다가 잔잔하고 화이트비치 쪽이 특히 좋습니다. 남서 계절풍인 하바갓 시기(대략 6월부터 10월)에는 비와 파도가 늘고 해초가 밀려오기도 하는데, 대신 숙박비가 크게 떨어지고 반대편 불라복 비치는 오히려 이 시기에 바람이 좋아 카이트서핑 시즌입니다. 계절풍의 시작과 끝은 해마다 달라지니 출발 전에 예보를 다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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